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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

[홋카이도/삿포로] 온센료칸 유엔 삿포로(Onsen Ryokan Yuen Sapporo) 1박 후기 '23. 7. 여름 삿포로 여행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Lv2fMu9BhRWRnhaJ9 Onsen Ryokan Yuen Sapporo · 일본 〒060-0001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1 Jonishi, 7 Chome−6 ★★★★☆ · 호텔 www.google.com 5박 6일 간의 삿포로 여행 중 4박은 에어비앤비에서 묵었고, 마지막 하루 동안 쌓인 여독을 풀고자 '온센료칸 유엔 삿포로'를 예약했다. 예전에 후쿠오카 인근 료칸에서 가이세키도 즐기고 여러모로 잘 쉬었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 일본여행 일정에 료칸은 하루라도 꼭 추가하려고 한다. 온센료칸 유엔 삿포로는 스스키노, 오도리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 2023. 12. 10.
[싱가포르] 현지인 추천 싱가포르 맛집 투어(2)[디저트 맛집] - 빙수, 싱가포르 코피(kopi), 바샤커피, twg 초콜릿 마카롱, 헤이티, 벵가완솔로 '23. 3. 싱가포르 여행 후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오래 생활하고 있는 (반)현지인 친구와 함께한 디저트 맛집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지난 포스팅엔 식사 위주의 맛집을 소개했는데 실패없는 맛집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 2023.11.25 - [여행] - [싱가포르] 현지인 추천 싱가포르 맛집 투어(1)[식사류] - 야쿤카야토스트, 송파바쿠테, 마제소바, 동방미식, 투멘베이글 [싱가포르] 현지인 추천 싱가포르 맛집 투어(1)[식사류] - 야쿤카야토스트, 송파바쿠테, 마제소바, 2023년 3월 싱가포르 여행 시 방문했던 맛집 포스팅입니다. 현지인까지는 아니고 반현지인(?)인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 검증된 여러 맛집, 그 중에서도 디저트보다는 식사류 위주로 추천 .. 2023. 12. 2.
[싱가포르] 현지인 추천 싱가포르 맛집 투어(1)[식사류] - 야쿤카야토스트, 송파바쿠테, 마제소바, 동방미식, 투멘베이글 2023년 3월 싱가포르 여행 시 방문했던 맛집 포스팅입니다. 현지인까지는 아니고 반현지인(?)인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 검증된 여러 맛집, 그 중에서도 디저트보다는 식사류 위주로 추천 포스팅을 해 보려 한다! (디저트류는 2탄으로 써 볼 예정) 1. 싱가포르 야쿤카야토스트(Singapore Ya Kun Kaya Toast) - 니콜하이웨이 인근 https://maps.app.goo.gl/1eUmF3pUTERdvLU39?g_st=ic Ya Kun Kaya Toast · 345 Beach Rd, Singapore 199568 ★★★★☆ · Cafe maps.google.com 말해 뭐해 싱가포르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법한 유명한 야쿤카야토스트다. 원래 빵에 잼 발라 먹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2023. 11. 25.
[태국/끄라비] 아오낭 비치의 여러 맛집(야시장, 고담키친 등) / 아오낭 비치 마사지 '23. 1. 태국 끄라비 여행 후기입니다. 아오낭 비치 인근 물가는 태국치고는 비쌌지만 이후 묵었던 라야바디 리조트나 반얀트리 리조트에 비하면 황금 물가였다. 그리하여 나중에 얼마나 아오낭비치가 그리웠는지.. 여러 가게 중 한국인 사이에서 유명한 고담키친(Kodam kitchen)과 야시장 그리고 내가 갔던 마사지숍을 소개해보려 한다. 1. 고담키친(Kodam kitchen) https://maps.app.goo.gl/Dfd66dvisCqkrzAn9?g_st=ic Kodam Kitchen · 155/17 หมู่ที่ ซอยคลองแห้ง 4 Khlong Hang Rd,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 · Restaurant maps.google.com 고담키친은 아오.. 2023. 11. 23.
[싱가포르] 팬 퍼시픽 서비스드 스위트 비치로드(Pan Pacific Serviced Suites Beach Road) 2박 후기 '23. 3. 여행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올해 역마살이 제대로 꼈는지 태국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급 싱가포르행 비행기 티켓팅을 해 버리고 말았다. 마침 친한 언니가 싱가포르에 살고 있고 한국은 춥고 언니 사는 곳은 따뜻하고 난 따뜻한 나라가 그립고 동남아와 사랑에 빠졌고 기타 등등등 이유로.. 급 짝꿍 놓고 나 혼자 떠나온 싱가포르. 그래서 당시 묵었던 숙소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는 MBS(마리나베이샌즈호텔 Marina Bay Sands)를 고민했는데, 1박에 80~90으로 가격이 너무 비쌌다. 그리고 10년 가까이 되었긴 했지만 MBS에서는 자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그 가격을 지불하고 가긴 좀 뭐한거다. 그래서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과 리버뷰를 만끽할 수 있는 베이프.. 2023. 11. 21.
[홋카이도/삿포로] 삿포로 비에이 투어 후기(7월 여름 삿포로) 2023년 7월 여름 삿포로(비에이) 투어 후기 전부터 로망이었던 여름 삿포로. 몇 년 전 티비 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나온 후라노 지역의 라벤더 밭을 보고나서부터였는지, 추운 겨울보다는 여름의 쾌청한 삿포로에 꼭 가보고 싶었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라벤더 밭은 삿포로 시내엔 없었다. 비에이 지역까진 차로 1~2시간 거리고 우린 일본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투어를 예약했다. 우리가 예약한 투어는 홋카이도랩 스탠다드투어였다. 인당 7만 원 안팎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벌써 6개월이 다 돼가는 일이라 가물가물..) 프리미엄과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스탠다드 투어를 택했고 나쁘지 않았다. 다만 다른 투어 후기에 비가 올 때 버스에서 비에 젖은 발냄새가 고역스러웠다는 내용이 있어서 제발 날씨만 좋길 바랐다. 차를 타고.. 2023. 11. 19.